목욕을 하고 양치를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이게 당연한 것 같지만 중증 우울증을 앎을 때는 목욕할 때 맞는 물줄기도 그리 귀찮고 싫었기 때문에 당연한 게 아니다.
머리를 감고 샤워를 하고 면도를 하고.. 매우 개운한, 기분 좋은 일이다.
이번에 한 헤어컷이 대성공이다. 짧게 해달라고 했는데 미용실 헤어 디자이너분이 커트를 아주 잘 해주셨다. 헤어컷 한지 대략 2, 3주 정도 된 거 같은데 아직도 지저분하지 않고 잘 어울린다. 잘 어울리는 헤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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