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이 되었다. 오늘은 2025. 01. 08.이다.
작년(2024년) 말부터 대략 2025. 01. 06.정도까지 심하게 앓았다.
복통, 설사, 호흡곤란, 기침, 가래, 몸살, 근육통, 두통
대략 3주 정도 앓은 듯 하다.
2025년은 좀 멋지게(?) 시작해보려고 했는데 몸이 많이 아프니 그 어떤 것도 하기가 힘들었다. 내게 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려는 신의 뜻이라 생각한다. 아픈 와중에도 아파서 식욕도 없고 하니 체중 감량이 되겠지라는 긍정적인 생각도 했다.
어쨌든 지금은 다 나았다, 힘이 다소 없을 뿐이다. 나를 낫게 해준 모든 것에 감사한다.
다소 무기력한 요즘, 나는 뜻을 세우고 그 뜻대로 행동해야한다. 의지가 필요하다. 의욕이 필요하다.
삼재에서의 탈출
2025년이 되면서 삼재가 끝났다. 나는 2022년부터 삼재였다.
2022년 들삼재, 2023년 눌삼재, 2024년 날삼재
정말 고생 많았다, 내 스스로를 위로하고 칭찬한다, 잘 버텨냈다.
삼재 기간동안 나를 도와준 다른 모든 사람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신체부터 관리해야 할 것 같다, 체중을 감량해야 한다.
체중 감량
늦어도 올해 2월 말까지는 몸무게를 70kg 대로 만들어보자.
- 간식으로 과자, 스낵을 먹지 않는다(식사 대용으로는 ok).
- 야식 금지
건강하게 살아있음에 감사하자.
Time wasting 금지
신문, 커뮤니티 웹서핑 금지
마인드 컨트롤
앞으로의 내 아름다운 삶을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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