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2 10:51
산책을 하며 생각을 했다.
어떤 깨달음을 얻었다. 마음이 매우 편안하다. 열반(Nirvana)에 도달한 듯한?
물론 이치만 깨달았지, 그 이치를 체화(體化)한 것은 아니다. 체화의 경지에는 전혀 이르지 못했다.
체화
생각이나 이론 등이 몸에 배어 자기 것이 되는 것, 즉 내면화, 충분히 익혀 내 몸의 일부가 된 것처럼 자연스럽게 됨’
마음이 정말 편하다. 편안하다.
이 기분, 느낌 저장할 수 있으면 저장하고 언제든지 꺼내보고 싶다.
어제 L티아민, GABA 복용한 것 때문에, 어제 Aleve(나프록센 220mg) table 한 알도 복용하긴 했다. 지금 기분이 편안하고 좋아서 혹시 약의 영향일수도(?) 해서 어제 복용한 것 remind 해봤다.
컨디션이 매우 좋다, 아니 편안하다. 잔잔하다. 신체 상태 포함한 컨디션
계속 이어 가보자, 이 편안한 상태를. 이어 가고 싶다, 간절히.
오늘부터 2025. 07. 25.(금)까지 매일 샤워하고 면도해 보자.
흙에 물을 주고 잘 다듬어 준다.
샤워, 면도 항목 baserow에서 표로 만든다.
2025-07-22 11:14 만들었다.

한번 해봄 재밌네 이 기능 🙂
차분히 to do list를 만들고 하자. 시간까지 기재하고 실천하자.
2025-07-22 19:03
카페에 있다. 자 이 부분을 쓰는 지금 내 기분은 어떤가. 위에 썼던 편안한 마음 상태인가?
그 사이에 나는 샤워, 면도를 했다. You did a good job.
편안하긴 하다. 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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