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Recent Tries for Health

최근 건강 상태가 좋다. 매우 다행이고 감사하다는 생각을 한다.

그 원인은 복합적이고 who knows? 라 할 수도 있는, 밝히기 어려운 문제이겠지만 최근에 내가 한 시도들(tries)의 영향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최근(2024. 04.)에 내가 시도한 것들은 아래와 같다.

오일 풀링(Oil Pulling)

기름과 민트액(?)이 혼합되어 있는 제품을 최근에 알게되어 사용하고 있는데 꽤 괜찮다. 인기가 많은 지 자주 품절 된다. 재고 하나 남은 걸 내가 마지막으로 구매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깔깔한 입에 바로 넣고 20, 30분 정도 머금으면서 할 일을 한다. 그 다음 더블 종이컵에 뱉어낸다. 코코아 오일이 있어 하수도에 버리면 굳을 우려가 있어 더블 종이컵에 뱉어낸다.

뱉어낸 후 물 양치하고 시간이 좀 지나면 입안이 매우 개운해진다.

치아가 하얗게 되는 미백 효과도 있다고 들은 거 같은데 기대하고 있다.

약골이 된 지 좀 되서 dumbbell, pushup 매우 미약하게 하고 있다. 꽤 미약한 운동이긴 하다다, 하루에 5개라니.

매우 미약하게 하고 있는 대신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을 목표이자 포인트로 하고 있다.

low intensity but steady

모든 신체기관이 다 중요하겠지만 그 중에서도 내가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건강의 신체 관련 요소는 장과 혈액(심장, 혈관)이다.

혈액은 몸의 세포에 산소, 영양을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수거해 간다. 펌프인 심장, 통로인 혈관, 매질인 혈액의 관리를 위해서는 좋은 윤활유가 필요하다.

그 좋은 윤활유 중 하나가 바로 오메가 3이다.

오메가 3도 종류가 많은데 이 글에 의하면 DHA만 복용하는 것이 혈액 속 오메가 3 증가를 위한 효율이 가장 좋다.

Flaxseed oil에 많이 들어 있는 ALA는 복용량이 신체 내에서 전환되는 비율이 낮다. DHA와 EPA를 함께 복용하는 것은 예상 외로 신체 내 전환 비율 측면에서 좋지 않고 DHA만 복용하는 것이 전환 비율 측면에서 더 낫다.

DHA만 들어있거나 DHA:EPA = 20:1 이상인 제품을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