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앙에서 알게 되어 보게 되었다. 나쁘지 않았다.
뭐랄까 사람을 조금 편하게 해주는 느낌이 있다.
8, 9년 동안 박사과정을 하며 미루기를 했다고 하는데 미루기 관련 내용 보다는 삶은 받아들이기 나름이라는 말이 좋았다.
문제 -> 문제해결 -> 문제해결 후 happy 가 아니라
문제 -> 일상속의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기 -> 문제해결
이라는 위 유튜버의 말, 생각이 좋았다. 문제가 금방 해결되는 성격의 것이면 전자가 맞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전자의 경우 happy할 수가 없다. 전자의 경우 문제해결이 된 이후에야 happy할 수 있기 때문에다.
조금 의연한 마음으로 생활하며 내 삶을 누려보자.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