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서부터 다시 시작

무너져 버린 루틴(routine)부터 재건하며 바닥에서부터 다시 시작해보자.

2024년 9월 루틴(routine)에 대해 쓴 글이 있다.

루틴(routine) 만들기 – my Life Management

그때만 해도 위 링크 내용의 것들이 나의 routine이었다.

2025년 1월 현재 나는 아침 오일 풀링을 하지 않고 유산균도 잘 복용하지 않고 있다.

위 링크의 routine들은 바람직한 것들이다. 저 routine들부터 복구해보자.

인터넷 중독은 마약 중독과 크게 다르지 않다. 어찌보면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마약 중독보다 더 무서운 것이라 생각된다.

브라우져 한 번 실행시키는 것, url 입력하는 것, 아이콘 한 번 클릭하는 것

할 수 있다, 잘 할 수 있다,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다. 체중 관리부터 시작한다. 70kg 대 몸무게 진입한다. 참는다, 인내한다.

거북함, 힘듬, 불편함을 찾고 내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며 나의 길을 걸어나간다.

몇몇 keywords를 반복해서 되뇌자.

70kg 대 몸무게

진정으로 나를 소중히 여기고 존중한다.

할 일에 감사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한다.

개인위생(세안, 세수, 양치, 면도)

이를 악문다, 적어도 오늘 하루만은 쓸모 없는 웹서핑, 채팅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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