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기(過渡期)
一掃除 二信心
一切唯心造
水昇火降
掃除의 대상은 유형물과 무형물
몸, 얼굴, 코속, 입안
정신, 마음, 심리
주변 환경 물건, 가방 안 물건, 책상 위 물건
2025-06-30 09:31
정말 사랑한다 Now 기능
I love me, myself. 감사한다.
새로 생각한 화두가 마음에 든다.
하기 싫고 소극적인 짜증이 난다.
이거 안 하고 뭐할건데 라는 화두다.
그럼 이거 안 하고 뭐할거니, 뭐 하고 싶니라고 했을 때 스스로에게 할 말이 별로 없다.
이거말고 뭐할건데 화두, 이말뭐할?
이말뭐할, 이말뭐할, 이말뭐할, 이말뭐할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다라고 답할 수 있다.
그러나 나는 내 자신을 안다. 아무 것도 안 할 순 없다, 내가 원하는 바도 아니다.
내게 주어진 것, 소명(召命), calling
음악이 들리고 바람이 불고 맛이 나고 소음도 들린다.
시간은 흐른다.
일에는 재미가 있음을 나는 알고 있다, 매우 잘 알고 있다.
나는 일 하는 것을 싫어하지 않는다.
그럼 나의 문제는 뭘까. 여러 다양한 것들이 쌓여있고 이것이 내 마음을 나를 불안 내지 불편하게 하고 있다. 이것들을 하나 하나 파악하고 나열한 다음 해결해야 한다.
가정법(OO라면 내가 어떨까, 어떤 상태일까, 어떤 마음일까)
마침 흘러나오는 속편하게 살아 라는 가사의 노래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들, 행복한 나
불경을 들으며 마음을 가라 앉힌다.
Leave a Reply